[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 뉴욕증시가 21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9월 기준금리 동결 발표후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15분 현재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86.56포인트(0.48%) 뛴 1만8216.52를 기록 중이다. S&P 500 지수는 12.65포인트(0.59%) 오른 2152.41을, 나스닥 지수는 26.43포인트(0.50%) 상승한 5267.78을 나타내고 있다.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1%(13.20달러) 오른 온스당 1331.40달러로 마감됐다. 국제 유가도 강세를 보이며 배럴당 45달러를 넘어섰다.
주요 통화대비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지수는 전날보다 0.2% 하락 중이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