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뷰티 편집숍 아리따움은 네일 제품 모디와 테이블웨어 브랜드 카루셀리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모디 글램네일즈 6종'과 '네일 스티커 2종'으로 한정 판매된다.
카루셀리는 도예 전공 디자이너들이 직접 디자인한 그릇, 컵 등의 도자식기를 판매하는 테이블 웨어 업체로서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인기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제품에는 따뜻한 컬러와 도자기 질감이 특징인 고운 파우더를 네일 제품에 담았다.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카루셀리의 패턴도 네일 스티커에 녹여냈다.
(사진제공=아리따움)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