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의 브랜드숍 미샤는 프리미엄 한방라인의 '초공진'에서 신제품 '영안 오일'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초공진 영안 오일'은 세안 후 스킨케어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안티에이징 영양 오일이다. 초공진의 비법 처방인 공진비책단과 생명의 씨앗이라고 불리는 아마인 씨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 보습력과 탄력을 강화하고 주름을 개선해 준다.
아마인 씨는 예로부터 피부 질환이나 상처 치료의 주요 약재로 사용돼 온 재료로 여성에게 좋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대두보다 1370배 이상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공진 영안 오일의 효과는 임상으로도 입증됐다. P&K 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40~55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영안 오일 임상 시험을 진행한 결과, 피부 속 보습은 104.9%, 탄력은 129.7%, 주름은 109.9%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제공=미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