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9일
크라운제과(005740)에 대해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021억원, 영업이익 201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부진할 것으로 추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4만7000원으로 하향했다.
송치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 성장을 위해서는 제과카테고리에서의 신제품 흥행 및 기존 스테디셀러의 매출 회복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해태제과의 경우 가격표시제 시행에 따라 빙과 부문의 실적 회복이 얼마만큼 진행될 수 있는지가 중요 체크포인트"라고 분석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