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간센터는 오는 20일 세브란스병원 에비슨 의생명 연구센터 1층 '유일한홀'에서 '제17회 간의 날 기념 지역주민들을 위한 간질환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최고 수준의 세브란스병원 간센터 교수진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다양한 간질환의 진단과 치료, 예방에 관한 궁금증을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강의는 ▲간염치료 어디까지 발전했나요(박준용 소화기내과 교수) ▲간경변과 간이식(이재근 이식외과 교수) ▲현대인 건강의 적신호 : 지방간(이혜원 소화기내과 교수) ▲간질환 식사 가이드(주진희 영양팀 영양사) ▲간질환 운동 가이드(이미경 운동 처방사) 등으로 구성된다.
무료강좌이며 간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