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대웅제약(069620)의 액상형 진통제 '이지엔6스트롱'이 출시돼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최근 5년간 액상형 진통제 누적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이지엔6시리즈 중 하나로, 기존의 이지엔6애니, 프로, 이브에 이은 나프록센 성분의 진통제다. 대웅제약은 가벼운 두통이나 생리통부터 치통, 편두통, 관절염까지 통증의 정도와 유형에 따라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이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지엔6스트롱은 치통, 편두통, 관절염 등 심한 통증 완화 효과는 물론 해열, 소염작용도 있으며, 기존의 동일성분 연질캡슐 대비 정제의 크기가 작아 노인, 여성, 청소년도 복용이 편리하다. 이지엔6시리즈는 특허기술인 '네오솔 공법'과 '호박산젤라틴' 연질캡슐로 보다 빠르게 흡수된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지엔6시리즈는 최근 5년간 액상형 진통제 누적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지엔6스트롱은 편두통, 치통, 관절염 등 심한 통증을 빠르게 완화시키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지속적인 R&D를 통해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통증을 효과적으로 해소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대웅제약)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