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행남생활건강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 소식 속에 주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5분 현재 행남생활건강은 전거래일 대비 30원(1.60%) 내린 1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행남생활건강에 대해 전환사채 납입금 전액 미납 관련 공시번복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예고한다고 전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여부 결정시한은 오는 11월2일이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