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通
진행: 김수경 앵커
전화: 윤관철 연구원(BNK투자증권)
두산 밥캣의 기업공개(IPO)가 미뤄지면서 후폭풍이 강타하고 있다. 두산그룹주들이 연이틀 하락 중인 가운데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며 상승하던 주가에 제동이 걸릴거라는 분석이다.
토마토TV 마켓통 1부 <이슈통> 시간에서 밥캣 상장 연기로 관련주에 미칠 영향력에 대해 점검했다.
윤관철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일정이 지연되면서 공모 가격, 공모 규모 등 공모구조 조정이 예상된다"며 "두산 그룹주 전반의 재무주조 개선 솓도 지연 가능선을 염두에 두고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매일 시장에서 핵심이 되고 있는 주제를 선정해서 살펴보는 <이슈통>은 평일 오전 10시2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