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포스는 1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시초가 대비 200원(1.14%) 오른 1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의 시초가는 공모가 1만4500원 대비 20.68% 오른 1만7500원에 형성됐다.
앤디포스는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용 양면 테이프와 고기능성 윈도우 필름 등의 고기능성 소재를 만드는 회사다. 특히 삼성과 애플, 화웨이 등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현재 중국 로컬기업의 신규거래선 확대를 추진 중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