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다날(064260)은 자회사 다날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 선물하기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바른생활 직장인’ 옐로우 기프트팩 2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판매에는 기존 직급과 함께 사원과 차장 직급을 추가했다.
이재원 다날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사업실장은 “대리, 과장, 팀장으로 구성된 기존의 바른생활 직장인 옐로우 기프트팩은 사원, 차장 직급 아이템이 없어서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의견들이 많았다”며 “이번에 직급을 추가하면서 신규사원에게는 애사심을 고취시켜주고 차장 진급자들에게는 축하의 선물을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실장은 “카카오 선물하기 팀과 여러 번의 회의를 통해 가격에 치우친 부담스러운 선물보다는 유머와 재치, 마음을 담은 실용적인 선물을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바른생활 직장인’ 카카오 선물하기 옐로우 기프트팩은 회사생활에 필요한 방석, 마우스패드, 머그컵, 뱃지, 표어로 상품이 구성됐다. 산돌티움의 ‘본격사회생활 이모티콘’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특별히 입사자나 진급자가 아니더라도 생일, 장기근속 등 특별한 기념일에 센스있고 실용적인 축하선물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했다.
다날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샵에서 산돌티움의 ‘바른생활 이모티콘 시즌5’의 런칭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바른생활 이모티콘 시즌5’를 구매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바른생활직장인 카카오선물하기 옐로우기프트팩’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