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BYC(001460)는 가을을 맞아 얇고 가벼우면서도 보온성까지 고려한 '커플 슬립웨어 세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면 소재를 사용해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철에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나뭇잎 패턴과 함께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색상을 매치했다. 남성 제품은 따뜻한 파란색인 리버사이드 컬러, 여성 제품은 온기가 느껴지는 핑크색인 더스티 시더 컬러로 출시했다.
남성 제품의 상의는 단추형으로 편리한 탈착용이 가능하다. 카라형의 넥 라인과 가슴부분 포켓이 단조로움을 덜어준다. 여성 제품의 손목, 발목 그리고 허리 밑단은 프릴 장식이 들어가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사진제공=BYC)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