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다날(064260)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브랜드 달콤커피는 최근 디지털싱글 '러브 테라피(Love Therapy)'로 컴백한 감성보컬 나윤권을 10월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오는 26일 달콤커피 광주운남점과 28일 서울 위례아이파크점에서 각각 베란다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나윤권은 이번 라이브 무대에서 싱글앨범 수록곡과 히트곡들을 선사하고, 공연 중 이벤트를 통해 본인의 단독콘서트(11월11~12일·이화여대 삼성홀) 티켓과 달콤커피 음료 이용권 등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베란다라이브는 오는 26일 달콤커피 광주운남점과 28일 서울 위례아이파크점에서 각각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달콤커피 광주운남점과 위례아이파크점(LTE비디오포털 온라인 생중계)에서 1만원이상 구매한 고객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고, 달콤커피 앱이벤트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또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았더라도 공연당일 음료 구매 고객에게 제공되는 선착순 번호표를 소지하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나윤권 베란다라이브의 참여방법은 달콤커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달콤커피는 매월 역량있는 가수들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하고 무료 라이브 공연을 선사하는 등 특색있는 뮤직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다날)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