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꺼풀 수술은 여러 성형외과에서 가장 많은 빈도수를 나타나는 인기 성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인기가 좋을수록 실패의 확률이 높다는 것이 현실이다. 그로 인해 다양한 부작용과 불만족을 겪는 환자들이 늘고 있어 쌍꺼풀 재수술의 빈도수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아무리 인기가 좋은 성형이라 해도 의료진의 정교한 스킬이 필요로 되는 수술이기 때문에 저렴한 비용에 현혹되어 성형외과 자격 여부를 파악하지 않거나 경험이 부족한 의료진에 의해 수술을 받으면서 생각했던 것과 달리 기대 이해 수술 결과를 맞이하거나 혹은 흉터가 남거나 눈이 감기지 않는 등 다양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쌍꺼풀 재수술의 유형으로는 흔히 쌍꺼풀라인이 지나치게 높거나 두꺼운 경우 라인이 낮거나 얇아 라인이 희미한 경우, 혹은 라인이 비대칭이거나 여러 겹이 된 경우, 혹은 흉터가 남거나 눈이 감기지 않는 등 다양한 유형이 존재한다. 때문에 환자들이 겪고 있는 원인에 따른 유형별 쌍꺼풀 재수술 방법이 필요하다.
최덕호 굿라인성형외과 대표 원장은 “더 이상의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앞선 수술의 실패 원인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그에 맞는 쌍꺼풀 재수술 방법을 선택해야 한다”며 “또한 재수술의 경우 이미 첫 수술의 과정에 조직이 손상되어 있어 쉽게 교정이 어려운 만큼 처음 수술보다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로 되는 난이도 높은 수술로써 신중하게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 원장은 “쌍꺼풀 재수술은 환자 분의 개인 피부 특성에 따라 조기 수술이 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첫 수술 후 6개월이 지난 후에 권장한다”며 “평균적으로 6개월의 기간이 지나야 첫 수술의 유착 현상이 사라지고 눈의 조직이 안정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편 굿라인성형외과는 굿라인성형외과는 환자와의 1:1 상담을 통해 쌍꺼풀 재수술의 유형을 진단하여 개인 맞춤형 재수술을 집도하고 있다. 15년 이상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의료진이 직접 집도하여 첫 수술로 인해 발생한 흉터 제거는 물론 재수술 후 생겨날 수 있는 흉터에 대한 부담까지 낮췄다.
또 고급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회복실과 입원실이 개설되어 있어 수술 후 빠른 회복을 위한 사후 관리가 가능하며, 수술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처할 응급 의료장비가 완비되어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