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피부에 건강한 윤기를 채워주는 '자연발효 에너지 오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
'자연발효 에너지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안티에이징 오일이다.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고 알려진 제주 푸른콩을 300일 동안 자연발효한 후, 6번의 고순도 정제 과정을 거쳐 만든 '제주 콩 발효 오일'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에 건강한 윤기를 부여한다.
페이스 오일의 묵직함을 줄인 워터리 오일 포뮬라를 적용해 흡수가 잘 되고 오일막을 형성해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 제형이 가벼워 지성, 복합성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이니스프리)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