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보령제약(003850)은 개그우먼 김승혜가 모델로 활약한 점안제 '로토'의 두 번째 바이럴 영상 '사막화'편을 공개했다고 4일밝혔다.
이번 영상은 TV, 스마트폰 등 여러 가지 디지털기기를 장시간 사용해 자연스럽게 쌓이는 눈의 피로감을 사막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보령제약의 점안제 '로토'는 뉴브이로토EX, 로토씨큐브아쿠아차지i, 로토지파이뉴, 로토씨큐브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이번 사막화편에 나온 인공눈물 로토씨큐브아쿠아차지i는 무방부제로 민감해진 눈에 부담 없이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소프트렌즈나 하드렌즈 등 모든 렌즈를 착용했을 때에도 점안할 수 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이번 사막화 편은 2030세대 젊은이들의 무미건조한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이들에게 무리한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해 사막과 같이 건조해지고 있는 눈을 촉촉하게 보호해주는 로토점안액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