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36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날보다 10.16%(520원)오른 5660원을 기록중이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는 국내 의류 소비 회복에 따른 업황 개선과 재고 관리에 따른 원가율 개선에 내수 부문 영업이익이 올해 67억원에서 138억원으로 급증할 전망"이라며 "중국 자회사의 고성장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올 3분기에 중국 매출 증가세가 둔화돼 실적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주가는 고점 대비 40% 이상 하락했다"면서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분기 실적이 3분기 적자에서 4분기 흑자로 턴어라운드할 것으로 예상되고, 중장기 중국 성장 스토리가 유효한만큼 최근의 주가 부진은 좋은 매수기회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