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소병화 연구원(유진투자선물)
4일 원·달러 환율은 대내외 정치적 불안 영향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8원 내린 1143.4원에 마감했다.
소병화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국내 정치 불안과 저점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1146원까지 올랐다"며 "포지선 조정 물량과 미국의 고용지표 경계감 등으로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고 분석했다.
7일은 환율 주요 변수로는 미국의 고용지표를 꼽았다.
예상 환율 범위로 1138원~1150원을 제시했다.
※오늘 장을 정리하고 내일 장을 준비하는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