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상승 1,142.5원 마감(8.5원 ▲)

입력 : 2016-10-27 오후 4:51:43
외환마감
진행: 박상정 앵커
출연: 이주언 연구원(유진투자선물)
 
27일 원·달러 환율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위험자산 회피 심리로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8.5원 오른 1142.5원에 마감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이날 토마토TV <집중!골든타임>에 출연해 "국제 유가 하락과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 속에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했고, 위안화 절하 고시 등도 상승 재료가 됐다"고 분석했다. 
 
28일은 환율 주미국의 3분기 GDP(잠정치) 발표를 앞두고 숨고르기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예상 환율 범위로는 1137원~1146원을 제시했다. 
 
※오늘 장을 정리하고 내일 장을 준비하는 <집중!골든타임>은 평일 오후 2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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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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