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홈플러스는 발열 기능성 비니모 '메가히트 발열비니'를 출시해 1만5990원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비니모는 추운 날씨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머리 부분의 보온을 위한 발열 기능성을 갖춘 거성에프앤씨의 상품으로, 무지, 프린트, 스트라이프, 골지 등 4가지 스타일이 있다.
태양열 섬유로 적외선 증폭을 통한 섬유의 자발적인 발열기능으로 신체를 보호해주며, 피부에서 발생하는 땀을 열에너지로 전환시켜주는 '메가히트' 안감을 사용해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신축성을 지닌 스트레치와 가벼운 초경량 소재로 만들어 활동성이 높고,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도 지녔다.
이미경 홈플러스 패션액세서리팀 과장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체감온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밋밋하기 쉬운 겨울 패션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이번 발열 기능성 비니모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8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메가히트 발열비니'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