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미디어, "대표이사 피소설 확인된바 없다"

입력 : 2009-12-07 오전 8:39:3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소리바다미디어(030420)는 현 대표이사 등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에 대해 "확인한 결과 사실이 전혀 없다"라고 7일 밝혔다.
 
소리바다미디어는 "등기이사인 이택용으로부터 지난 2일 대표이사 오현직 외 3인에게 횡령혐의로 고소했다는 접수증을 팩스로 수령했으나, 구체적인 고소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추후 관련 사실이 확인되면 즉시 재공시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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