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10일
NHN엔터테인먼트(18171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회복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6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77.9% 하락한 23억원을 기록하며 추정치 대비 73% 하회했다"며 "4분기에는 웹보드게임 성수기와 더불어 라인팝쇼콜라, 우파루팡, 킹덤스토리 등 신규 모바일게임 출시, 라인디즈니쯔무쯔무 매출순위 상승에 기인해 실적이 회복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