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DMS(068790)가 223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 속에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12분 현재 DMS는 전거래일 대비 220원(2.67%) 오른 8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DMS는 중국 Hefei BOE Display Technology Co.,Ltd와 223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용 공정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2.32%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18년1월16일까지다.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