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4세~11세 성장기 어린이의 장 건강과 면역기능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 '마미유'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마미유'는 어린이의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배변 활동을 도와 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을 주는 '5가지 혼합유산균', 정상정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을 도와 성장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는 아연,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스톨레밀크, 초유단백, 비타민C, 프리바이오틱스 2종(갈락토올리고당, 프락토올리고당)을 과학적으로 배합했다.
그린체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식습관 영향 및 약물 사용 등으로 배변활동과 면역력이 약해지기 쉽다"며 "어린이 전문 유산균으로 장 건강을 챙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미유'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오렌지추출분말이 함유된 츄어블 유산균으로 1일 2회, 1회 1정씩 섭취하면 된다. 가격은 1개월분(1g X 60정) 4만 원, 2개월분(1g X 120정) 7만 5000원이다. 전국 그린체 가맹점 및 방문판매원 헬스어드바이저(Health Advisor), 풀무원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그린체는 '마미유' 출시를 기념해 이달 30일까지 '마미유' 2개월 제품 구입시 2주 분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