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신한카드는 2010학년도 대입 원서접수 시즌을 맞아 예비 대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금 지원 이벤트를 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진학사 홈페이지(www.jinhak.com)에서 원서 접수 또는 합격예측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입학 지원금 100만원(3명), 넷북(5명), PMP(10명), 전자사전(15명), 영화예매권 2매(350명)을 증정한다. 2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12월31일 발표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