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부산 국제금융센터에서 '기업의 자금조달 및 증권사무 연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예탁결제원. 사진/뉴스토마토
예탁결제원 측은 "이번 연수는 예탁결제원의 부산 이전 2주년에 맞춰 부산, 울산, 경남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중소·벤처기업의 직접금융 활성화를 유도함으로써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사전 신청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