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파버나인(177830)이 미국 최대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의 부품 가공을 맡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9시39분 현재 파버나인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590원(20.15%) 급등한 948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한 언론은 파버나인이 테슬라 부품 가공과 관련해 협의 중이라고 밝히며 테슬라의 2017년 라인업부터 수주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