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워커스, 스트래치피트 도곡본점 오픈

입력 : 2016-11-23 오후 3:39:44
[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순수국산 필라테스 기구인 '닥터플렉스(Doc.flex)'를 개발한 휴먼워커스는 오는 25일 스트레치피트(StrechFit) 도곡본점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트래치피트 도곡본점은 닥터플렉스기구를 활용하는 강사 및 일반인들을 위한 전문 스튜디오다. 센터장인 안기만 박사를 비롯한 3명의 전문강사와 호주출신 필라테스 거장인 Anthony Lett이 참여한다.
 
닥터플렉스는 삼성의료원에서 수십년간 VIP재활을 담당한 안기만 박사가 그동안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순수 자작나무로 만든 국산 필라테스 운동기구다. 지난해 9월 첫시험 생산에 나선 이후  10개월만에 7종, 35세트가 국내외로 판매됐다.
 
회사 관계자는 "닥터플렉스는 유연성 운동을 일반인들이 쉽게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라며 "이 기구를 활용하면  척추 교정과 골반 교정, 통증 완화, 다이어트 등 다양한 방면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트래치피트 도곡본점은 닥터플렉스기구를 활용하는 강사 및 일반인들을 위한 전문 스튜디오다. 사진/휴먼워커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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