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안과는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사격종목 세계최초 3관왕의 주인공인 국가대표 진종오 선수가 지난 2012년에 이어 2016년에도 하늘안과 홍보모델로 나선다고 밝혔다.
2008 베이징올림픽, 2012 런던올림픽 2연패에 이어 2016 리우올림픽 세계 최초 3관왕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사격스타가 된 진 선수는 하늘안과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며 11월부터 하늘안과 홍보모델로 다시 한번 활약한다.
하늘안과 이창건 대표원장은 "사격은 흔들리지 않는 고도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데, 레이저를 이용해 라식이나 라섹수술을 진행하는 안과의 특성과 매우 닮아있어 진종오 사격선수를 홍보대사로 선택하게 되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신뢰하고 좋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진종오 선수를 통해 하늘안과의 10주년을 기념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진 선수는 "올림픽을 통해 사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2012년도에 이어 2016년에도 하늘안과 홍보대사에 선정되어 하늘안과 10주년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다가오는 2017년도에 개원 10주년을 맞이하는 하늘안과는 2007년 개원 이후 꾸준한 성장과 소비자들의 많은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2011년 6월에는 부산 서면지역에 분원을 공식 개원했으며, 2015년 6월에는 시력교정술 부문 소비자가 뽑은 3대 소비자 어워드(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 소비자만족지수 1위, 소비자신뢰 착한브랜드 대상)를 받은 바 있다.
하늘안과는 2015년 8월 이후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하여 진료 중에 있으며, 대표원장님이 시력교정술을 받아 하늘안과를 내원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수술 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