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10월 잠정주택판매가 전달보다 0.1% 늘었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전문가 예상치 0.2%보다는 낮았다.
지난 9월 잠정주택판매는 1.5% 증가에서 1.4%로 하향 조정됐다.
잠정주택판매는 주택 구매의사는 밝혔지만 대출승인이 결정되지 않아 계약이 완전히 이뤄지지 않은 가계약 상태를 말한다.
NAR이 집계하는 잠정주택판매지수는 10월 110.0으로 전달의 109.9에서 소폭 상승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