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년 중 완구 수요가 가장 높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490여종의 다양한 완구 아이템을 준비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터닝메카드W 메가에반 무비 스페셜 세트 13만7000원, 터닝메카드W 디스크캐논&HG유니온 세트 10만9000원, 헬로카봇 킹가이즈 5만3600원, 다이노코어 울트라 디버스터 티라노 7만9800원, 소피루비 캠핑카 10만8000원에 선보인다.
또 카드 행사 상품에 대해서는 10대 행사 카드로 결제시 40~50% 할인해 판매한다.
홈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는 귀요미 빅베어(100cm)는 행사카드 결제시 50% 할인해 2만9900원(정상가 5만9900원), 트랜스포머 무선조종 자동차는 40% 할인해 3만9900원(정상가 6만9900원), 전동 기차세트는 40% 할인해 2만9900원(정상가 4만9900원), 바이엘 디지털 피아노는 2만원 할인해 7만4900원(정상가 9만49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1대 14 무선조정 RC카 23종은 행사카드로 결제시 2만9900원(40%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을 맞아 터닝메카드 전 품목에 한해 1개 품목 이상 구매시 터닝메카드 레어카드(윙라이온 포함) 2장을 증정(소진시까지)한다. 또 레고 전 품목에 한해 7만원 이상 구매시 레고 루돌프팩을 증정(소진시까지)한다. 구매 고객은 고객센터에서 영수증 확인 후 수령 가능하다.
장미보담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겨울 방학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완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해 연령대 별로 다양한 상품을 카드 혜택과 함께 저렴하게 준비했다"며 "홈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는 상품을 비롯해 올해 인기 완구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