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현대홈쇼핑(057050)은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이 연말을 맞아 '리바트가구 종합전'을 열고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현대리바트(079430)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인기를 끌었던 제품을 '굿럭템'으로 선정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리바트 이즈마인 '뉴 프렌드 드레스룸 m자' 28만4420원(정상가 32만9800원), 리바트 이즈마인 '스페이스 1200 긴옷장' 37만5100원(정상가 32만3490원) 등으로, 공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가구들이다.
또 자녀방 가구 시리즈 '로넌'도 쿠폰, 무이자, 카드사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리바트 자녀방 가구 신제품 '로넌'은 제품별로 모난 곳을 최대한 줄이고 둥근 라인을 살리는 등 디자인에 있어 안전을 우선시 하고, 좁은 자녀방에서도 자투리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납형 가구를 함께 개발해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으로 리바트 이즈마인 로넌 각도높이조절 책상 28만8050원(정상가 33만4000원), '로넌 각도높이조절 전면 책상' 39만9300원(정상가 46만3000원), '로넌 2단 교구장+3단 상부장' 15만550원(정상가 17만8900원), '로넌 3단 서랍장+3단 상부장' 23만7220원(정상가 26만6000원) 등이 있다.
현대H몰 관계자는 "침대, 소파 등 실내 가구를 비롯해 고가의 주방 가구 등 리바트가 취급하는 대부분의 상품이 참여하는 기획전인 만큼 합리적인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리바트 이즈마인 '로넌' 가구 시리즈. (사진제공=현대홈쇼핑)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