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정운기자] 여신금융협회는 22일 서울 양천구 소재 신월어르신복지센터를 방문하고 200여명의 독거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고 무료 급식 자원봉사와 비상식료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김덕수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올해 본격적인 한파를 앞두고 어르신들의 동절기 준비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과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신협회는 지난 2011년 사회공헌위원회를 설립 이후 영세 소상공인자녀 장학금 지원, 장애인 자활시설 건립?개보수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여신금융협회는 22일 서울 양천구 소재 신월어르신복지센터를 방문하고 200여명의 독거노인분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의 모습. 사진/여신금융협회
이정운 기자 jw891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