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설빙은 2017년 새해를 맞아 '설빙 특선 떡 4종 세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통호두찹쌀떡, 흑미흑임자두텁떡, 제주오메기떡, 통팥인절미떡 등 프리미엄 떡 4종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희소성 있는 떡선물세트다. 100% 국내산 찹쌀로 건강한 맛을 구현했으며 고가의 저당앙금만을 듬뿍 사용하여 팥 본연의 깊이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통팥인절미떡'은 국내산 자연 쑥을 반죽에 직접 사용해 풍부한 쑥향을 느낄 수 있으며 '통호두 찹쌀떡'은 통팥앙금에 호두를 넣어 고소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흑미흑임자두텁떡'은 국내산 흑미 찹쌀에 볶은 동부콩와 흰팥앙금 등 특별한 레시피로 맛을 냈다. 그리고 차조(오메기)와 모시잎을 넣은 찹쌀반죽의 '제주 오메기떡'은 고운 팥앙금과 함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각 종류마다 5개씩 총 20개로 구성됐으며, 2만9000원에 판매된다. 고급스럽고 심플하게 제작된 박스 패키지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찾아뵙는 소중한 분을 위한 선물로 제격이다.
설빙 관계자는 "코리안 디저트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설빙이 전통 식재료인 팥과 찹쌀을 활용한 떡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 안성맞춤인 설빙의 특선 떡 선물세트를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