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SK컴즈(066270)가 스마트폰 활성화에 따른 성장 기대감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28일 오전 9시분 현재 SK컴즈는 전거래일보다 7.14%(1000원)이상 오른 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컴즈는 지난 24일에도 가격제한폭 까지 치솟는 등 연일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스마트폰 등장으로 모바일 트래픽 및 모바일 광고의 성장이 가능해져 인터넷 포탈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WAP(일반 휴대폰의 무선인터넷 접속 플랫폼) 방식의 서비스로 무선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 1월까지 무선 부문과 관련된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