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내일부터는 다시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다.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낮 최고기온은 전국이 영하 3도에서 9도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9도 ▲수원 -11도 ▲춘천 -13도 ▲강릉 -5도 ▲청주 -9도 ▲대전 -9도 ▲세종 -11도 ▲전주 -8도 ▲광주 -6도 ▲대구 -7도 ▲부산 -2도 ▲울산 -5도 ▲창원 -4도 ▲제주 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수원 0도 ▲춘천 -1도 ▲강릉 5도 ▲청주 0도 ▲대전 2도 ▲세종 1도 ▲전주 3도 ▲광주 5도 ▲대구 5도 ▲부산 9도 ▲울산 8도 ▲창원 6도 ▲제주 4도다.
이번 추위는 수요일까지 이어지다 목요일부터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또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