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인스프리트, 넥실리온 M&A '약발'..'上'

입력 : 2010-01-04 오전 10:21:37
[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인스프리트(073130)의 자회사 인브릭스가 차세대 인터넷 디바이스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넥실리온(098400)을 흡수 합병했다는 소식에 인스프리트가 상승제한폭까지 뛰어 올랐다.
 
4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인스프리트는 전 거래일 대비 750원(14.85%) 오른 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브릭스는 지난 12월31일 넥실리온의 최대 주주 배성옥 대표이사 외 3인의 보유 주식 30%인 153만주와 경영권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바 있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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