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골든브릿지증권은 6일
동국제약(086450)에 대해 주가 밸류에이션이 매력이 높다며 신규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하태기 골든브릿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19.1%, 40.3% 증가한 3096억원, 471억원을 기록했다"며 "성장 기여도가 높았던 헬스케어 매출액은 400억원을 추정되는데, 올해는 신규 라인업과 마케팅 강화로 매출이 500억원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태기 연구원은 "신규 사업을 성공시키는 사업역량이 뛰어나 향후에도 영업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현재 주가는 저평가 수준이며, 목표주가는 올해 추정이익에 주가수익비율(PER) 14배를 적용한 8만5000원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