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이마트(139480)가 지난해 4분기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공개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5분 현재 이마트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500원(2.21%) 오른 20만85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마트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6739억원, 영업이익은 1293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전하며 "할인점의 안정적인 방어와 함께 신사업의 고성장이 이어지고 있고 노브랜드 전문점을 통한 향후 출점 모멘텀 잠재력 또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