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파이널 블레이드'를 오는 14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엔씨소프트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RPG이다. 독창적이면서 서정적인 화풍의 그래픽과 독특한 스킬을 가진 200종의 영웅 캐릭터, 캐릭터 육성과 이용자 간 대전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 '파이널 블레이드'. 사진/엔씨소프트
이용자는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참여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문파원 모집 이벤트와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게임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을 포함한 모든 이벤트는 출시 직전까지 계속 진행된다.
오는 14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