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성문기자]
인크로스(216050)가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9일 오전 9시5분 현재 인크로스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1000원(2.36%) 오른 4만3300원에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한상용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인크로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8.6%, 62.5% 증가한 315억원, 90억원을 기록했다"며 "미디어랩과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 '다윈' 부문의 성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또한 한 연구원은 "올해에는 영업환경이 더욱 좋아질 것"이라며 "올해 SMR(Smart Media Rep)의 공식 미디어렙으로 선정되며 관련 취급고가 증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우성문 기자 suw14@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