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원수경기자]
에이블씨엔씨(078520)는 미샤가 더마 코스메틱 제품 '니어스킨 모이스트랩' 시리즈 5품목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피부 보습 복합성분인 '베이비 NMF 콤플렉스'로 피부 수분을 채워주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지켜주는 저자극 보습 더마 코스메틱 시리즈다. 베이비 NMF 콤플렉스는 천연 보습인자 NMF(Natural Moisturizing Factor)에 보습 성분인 히아루론산과 콜라겐, 피부 보호 성분인 세라마이드와 레시틴 등을 결합해 만들었다. 피부를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고 진정시키는 더마 알게 성분도 들어있다.
사용 순서별로 '니어스킨 모이스트랩 토너', '에센스', '에멀전', '크림', '아이크림' 등 5 품목을 선보인다.
니어스킨 모이스트랩 시리즈의 사용 효과는 임상시험으로 입증됐다. 대한피부과학 연구소에서 20~50대 성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 신제품 사용 시 피 실험자의 피부 수분함량은 175.8%, 피부 결은 143.8%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경로 미샤 상품기획실장은 "아기 피부에 존재하는 보습인자를 이용해 피부에 자극이 적은 고보습 더마 코스메틱 제품을 만들었다"며 "모이스트랩 시리즈는 건조한 날씨와 미세먼지 등으로 가혹한 환경에서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줄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