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준상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21일 서울사옥에서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코스닥시장의 차세대 블루칩 발굴을 위해 ‘코스닥 신규상장법인 기업설명회(I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스닥 신규상장기업의 우수한 실적과 잠재역량을 홍보하고, 투자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시장은 유망 신규상장기업의 적극적인 IR을 지원해 향후 코스닥시장을 견인할 우량기업을 발굴하고 시장에 활력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자 정보 불균형 해소, 유망 기업 성장지원을 강화하고, 첨단 기술주 중심 시장의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한국거래소
권준상 기자 kwanjj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