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스타라인성형외과가 개원 10주년을 맞아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논현역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28일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10년 동안 압구정에서 눈, 코 재수술 전문 성형외과로 명성을 쌓아왔다”면서 “신논현역으로의 확장•이전과 함께 진료분야를 피부과로 확장해 환자들에게 토탈 뷰티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곳은 안전제일 주의를 원칙으로 무사고 15년 경력의 성형외과 전문의 박준 대표 원장이 직접 상담부터 수술, 사후 관리까지 책임진다. 환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진료를 하고 있다.
박 원장은 재건수술의 대학병원 교수 경력과 미용 성형 전문병원 경력을 가졌다. 큰 수술부터 시술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임상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10년 이상 피부질환을 치료해온 전문 의료진이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박준 원장은 “매일 오전 직원 의료교육을 통해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시스템과 전문 클리닉의 장점을 모두 갖춘 만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