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미연기자]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 동반매수에 힘입어 상승하며 211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연설 효과에 간밤 뉴욕 3대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데 따른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
2일 오전 9시2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91% 오른 2110.7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62억원, 492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1045억원 매도우위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증권, 은행, 금융, 보험 등이 오르고 있고, 전기가스, 음식료품이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02% 오른 612.33을 지나가고 있다.
#에스디생명공학은 상장 첫 날 13% 넘게 급락하고 있지만 공모가를 상회하고 있다.
김미연 기자 kmyttw@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