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10분 POSCO는 전 거래일보다 2.81%(1만7000원) 오른 62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창구에는 제이피모건체이스, DSK를 비롯한 외국계 증권사가 상위에 올라와 있다.
엄진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POSCO의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6.5% 증가한 7조2900억원,영업이익은 68.4% 증가한 1조71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염 연구원은 "원재료 단가 하락이 분기내내 지속됐고, 자동차, 가전 등 수요산업 호조와 낮은 시중 재고로 내수 판매가 예상보다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POSCO는 오는 14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다.
뉴스토마토 박남숙 기자 joi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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