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배성은 기자] 렉서스코리아는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판매 1000만대 돌파 기념 고객 감사 시승회와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3월 한 달간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전차종 시승회'를 개최하며 시승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봄철 황사·미세먼지 전용 마스크 세트를 제공한다. 특히 하이브리드 시승 고객에게는 시승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다이슨 청소기와 공기청정기, 벤타 에어워셔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부담 ZERO’ 프로그램은 저금리의 특별 유예 할부 프로그램으로 차량 가격의 50%만 납부하고 2년간 부담 없이 렉서스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ES300h(수프림 모델)의 경우 월 9만4430원만 납입하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수입 하이브리드 최고 잔존가치 보장형 운용리스 프로그램 ‘LEXUS VALUE +’로 ES300h와 NX300h를 구매할 경우 차량가격의 30%를 선납 후 3년간 월 납입금을 납입하면 3년 후 차량가격의 53%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LEXUS VALUE +’의 53% 보장 비율은 수입 하이브리드 모델로는 최고 수준이다.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 사장은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 1000만대 판매 기록이야말로 고객님들이 인정하고 사랑해주셨다는 증거"라며 "연평균 87%의 성장율을 자랑하며 하이브리드 명가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고객님이 있어서 가능했으며 이번에는 렉서스가 고객님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게 되었다” 고 전했다.
렉서스 ES300h. 사진/렉서스
배성은 기자 seba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