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네프로아이티(950030)가 일본에서 애플의 앱스토어(App Store)에 게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앱스토어는 애플사가 운영하고 있는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용 응용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서비스로다.
네프로아이티가 이번에 준비중인 게임은 '루나스토리'와 '과일농장 타이쿤’으로 게임 개발업체인 인터세이브와 함께 아이폰용으로 개발해 일본 애플스토어에 곧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네프로아이티는 "현재 일본국내 아이폰 판매대수가 비공식적으로 300만대를 돌파하였고, 일본의 앱스토어 시장은 더욱 더 크게 활성화 될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할 예정으로 앱스토어 모바일 콘텐트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