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제림뷰티의원, '예뻐진의원'으로 병원명 변경…규모 확장까지

입력 : 2017-03-10 오후 5:52:23
'모제림뷰티의원'이 더욱 전문화 된 진료영역을 확보하기 위해 '예뻐진의원'으로 병원명을 변경하고, 규모 확장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예뻐진의원'은 최근 국내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도 반영구 화장, 반영구 문신 시술의 기술력이 알려지면서 병원을 찾는 이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병원 규모를 확장하고 병원명도 변경해 신뢰 받는 클리닉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의원이 위치한 빌딩의 4층과 5층을 반영구센터로 운영해 반영구 문신과 반영구 화장을 중점적으로 진료하고, 6층을 성형, 피부센터로 운영해 쁘띠성형과 다양한 피부 진료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예뻐진의원은 그간 전담 의료진과 메디라이너의 차별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한층 개선된 반영구 화장 의료 환경을 구축해 국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 써 왔다.
 
특히 검증된 의료용 색소와 프리미엄 디지털 머신을 사용해 피부손상의 최소화와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호평을 받아 왔으며, 일회용 고급 니들 사용으로 2차 감염을 예방하는 안전성을 갖춘 반영구화장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또 이번 확장과 함께 따로 분류된 성형, 피부센터 내 숙련된 의료진을 포진 시켰으며, 품질이 보증된 정품·정량의 보톡스 및 필러 제품을 활용한 쁘띠성형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반영구 문신이나 쁘띠성형 등 모든 진료 분야에서 과잉 진료를 지양하고, 환자들이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공신력 있는 반영구 문신, 반영구 화장, 쁘띠성형 진료 병원을 목표로, 정직한 병원문화를 형성하는 데 앞장서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사진/예뻐진의원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고경록 기자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