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문경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7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에서 게임 브랜드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8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1월2일부터 2월28까지 약 2개월에 걸쳐 진행된 2017년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 835점을 획득해 게임부문 1위에 선정돼 14년부터 4년 연속 게임브랜드 1위에 오르게 됐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사진/넷마블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출시 후 3년이 넘도록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등 기존 게임과 더불어 지난해 12월 출시 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리니지2:레볼루션 등 다양한 인기 게임을 배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다.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국내 산업 주요 부문별 브랜드 가치 1위를 선정하는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