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매커스(093520)가 상승세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연대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매커스는 29일 오전 10시4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535원(13.84%) 오른 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 전 대표는 28일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민주당 최운열·최명길 의원, 국민의당 주승용·김동철 의원 등과 조찬을 함께 했다. 정치권에서는 ‘반문 연대’ 성사의 키를 쥔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를 압박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측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안철수 테마주로 알려지자 연관성을 부인한 바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